Bewertung von Gast von Montag, 01.04.2024 um 10:59 Uhr
Bewertung: 5 (5)
Schönes Lokal mit viel Freifläche aussen, Pizza mit außergewöhnlichen Zutaten, sehr ansprechend und lecker, immer wieder gern
Bewertung von Gast von Samstag, 30.03.2024 um 15:15 Uhr
Bewertung: 3 (3)
Bewertung von Gast von Freitag, 29.03.2024 um 04:44 Uhr
Bewertung: 5 (5)
위치가 숙소랑 가까워서 지난 여름에도 여기에 왔었지만, 아쉽게도 그 때는 문을 닫는 시간이라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해야했다. 이번에 다시 밤베르크에 오게 되어서 다시 가보게 됐다.
나와 남자친구는 7시 반 저녁 예약을 했다. 메뉴판은 독일어로 제공되지만, 온라인 메뉴를 보면 영문 메뉴판도 제공된다.
많은 직원 분들께서 영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았다. 덕분에 주문하는 데 있어서 문제는 전혀 없었다.
월요일 저녁에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화요일 저녁에도 가게 됐는데 메뉴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맛있었다.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.
월요일 저녁에 남자친구는 마르게리타 피자에 올리브를 올려서 주문했고, 나는 그릴드 소고기에 감자를 주문했다. 피자는 치즈가 완벽하게 녹아있었고, 내가 주문한 소고기도 너무 맛있었다. 굽기 정도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, 정말 딱 맛있었다.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또 먹고 싶을 정도. 배가 부르지 않았으면 싶었다. 감자도 고기랑 같이 구웠는지 고기의 향도 은은하게 풍겼다. 토마토도 맛있었고 루꼴라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 반만 먹었다.
화요일 저녁에도 남자친구는 마르게리타에 올리브를 주문했지만 올리브를 못 들으셨는지 일반 마르게리타가 나왔다. 그렇지만 토마토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토마토 소스를 추가로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니 추가로 토마토 소스도 주셨고, 매콤하게 먹을 수 있도록 타바스코 소스도 주셨다. 나는 갓파더 파스타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. 전날에 먹은 고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.
음료로 시킨 맥주와 블루베리 허니 에이드였나. 둘 다 맛있었다. 베리의 알맹이가 빨대보다 조금 커서 그냥 얼음까지 싹 다 먹어버렸다. 베리 맛있어. 스파클링 피치 에이드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전날에 먹은 블루베리 허니 에이드가 더 맛있었다.
디저트는 3가지를 먹어봤다. 초코홀릭, 뉴욕치즈케이크, 너티베리. 남자친구도 나도 초코홀릭이 제일 맛있었다. 뉴욕치즈케이크는 꾸덕하게 나와서 딸기시럽과 함께 제공됐다. 맛있었지만 오 존맛 이 정도는 아니었다. 너티베리는 나한테는 좀 셨는데 남자친구 입맛에는 맛있었다고. 어쨌든 둘 다 초코홀릭이 제일 맛있었다.
분위기도 좋고 다음에 또 올 만한 곳. 사람이 많아서 저녁 때는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.
Bewertung von Gast von Donnerstag, 28.03.2024 um 20:49 Uhr
Bewertung: 5 (5)
Great food, good price, very nice service! Highly recommended!!!